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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만의 컴백 포스팅
    DAILY 2018. 3. 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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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만에 돌아왔네요

    마지막 포스팅이 2월 10일이니까 정확이 한달!!

    Ordinary People 블로그엔

    보통 제 사진이나 제 일상을 올리지 않거든요

    인스타그램에서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ㅎㅎ

    그래서 보통 제가 좋아하는 관심사

    1. 바이크

    1. 스키

    등에 집중 포스팅을 하려고 해도 그게 참 쉽지가 않죠?

    워낙 그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고 계신분들도 많고...

    저 같은 쪼렙 라이더, 스키어는 어디 명함도 못내밀죠

    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정보나

    제가 다녀온 좋은 장소, 맛집들은 최대한 솔직하게 포스팅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한달여 왜 폿팅이 업뎃되지 않았는지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빅에어부분 운영인력(NTO)으로 잠시 일을 했었어요


    그 기간이 자그만치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2주정도?


    동계올림픽답게

    올들어 가장 추웠던 영하 20정도를 찍던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춥다는 강원도 평창쪽에 다녀오려니

    출발전에는 엄청 가기 싫었거든요


    그리고 스키타다가

    레일에서 작은 사고가 나서 귀뒤 머리쪽을 4바늘이나 꼬메기도 했구요...

    (안좋은일은 왜 겹쳐서 오는걸까!!?)


    가기싫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급히 사람이 필요하다며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 줄 수 없다는 통보아닌 통보??

    를 접하고 나서였는데

    여차저차 회사에도 다닐 수 있게되고

    평창올림픽 운영인력으로도 일하게 되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저의 무직생활은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가 되겠네요

    애초 계획은 4~5월달쯤 취직을 목표로 멋진 포트폴리오 제작에 매진하고

    남은 시간에

    제주도 여행이나

    발리 서핑여행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좋은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게되서

    그런 꿈같은 날들은 모두 평창 올림픽으로 전환!!!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올림픽 준비로 2주간 새벽 5시기상해서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1시간거리의 웰리힐리파크에 가서

    저녁 6시반부터 10시까지 스키

    11시 복귀해서 12시 취침

    하루 5시간 취침이라니

    ㅋㅋㅋ

    맥주라도 한잔 마시는 날에는 3~4시간만 자고 하루를 버텼었네요


    올림픽 운영인력으로 근무하면서

    참 좋은 사람들과

    많은 인연을 맺고 와서 참 좋았어요

    과연 얼마나 친분이 유지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

    제가 그만큼 많이 노력하면 되겠지요?


    여하튼

    이제부터 다시 시작!!


    1일 2포스팅을 목표로

    1일 방문객 1천 명을 목표로!!!

    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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