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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핵관, 이준석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이라는 홍준표
    TIP's 2022. 9.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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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대표를 향해

    “연일 막말, 극언 행진을 하고 있다”면서 “민심·당심 다 잃는다”고 주장했는데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집권 여당입니다.

    홍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전 대표가 극언을 퍼부으며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자신에게 씌워진 사법절차를 돌파하는 방안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변호인을 통한 사법적 대응보다 정적 제거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동원해야 향후 재기의 길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연일 막말, 극언 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런 과정을 통해 민심과 당심을 잃는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냐”며 “좀 더 성숙된 방법으로 모두가 함께 가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젠 독가시를 가진 선인장이 되어버린 이 전 대표를 윤 대통령 측에서 품을 수가 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속히 여당이라도 안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홍준표 시장은 앞서 23일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적과 내통해서 박근혜 흔들어 한국 보수 진영을 초토화 시키더니 이제 갓 출범한 윤석열 정권도 흔들어 도대체 무얼 하겠다는 거냐”면서

    “박근혜 정권 붕괴 후 5년이란 세월 동안 국민들의 지탄과 손가락질 받으며 이 당을 지킬 때 너희들은 도대체 뭘 했느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내키지 않더라도, 다소 부족하더라도 새 정권이 안착하도록 도와주어도 시원찮을 당이 한쪽은 탐욕으로 또 한쪽은 응석과 칭얼거림으로 당을 혼란케 하고 있다”면서

    “나는 누구의 편을 들어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 제발 구질구질하게 정치 하지들 마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다른 글을 통해선 “막시무스는 자기 몸을 불살라 조국 로마를 위한 헌신이 있었다”면서 “막시무스는 구질구질 하지도 않았고 자신의 죽음으로 로마를 살리고 동료 검투사들에게 자유를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려고 동료집단을 매도하는 비열한 짓을 막시무스는 하지 않았다”면서 “더 이상 나가면 코메디가 된다. 그만 자중했으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가 과거 더 했잖아”, “이 늙은이는 이제와서 뒤늦게 윤핵관 연습생 짓거리를 하고 자빠졌네.

    추하다, 참”, “지금 당장 민심과 당심을 잃는게 무서워서 굽히고 도망간다면 그게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 할 수 있겠나. 만약 그렇게 한다면 안철수 짝나지 않겠나. 정치적 소신도 없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니 정치적으로 이룬 것 하나없이 아직도 저모양 저꼴 아닌가. 그리고 당신 같은 사람이야 나이가 있어 마지막에 뭐라도 하나 더 해볼까 싶어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굽신거리면서 정치하겠지만 이제 40도 안된 젊은 정치인이 할 일은 아니지”, “벌써 줄서는구만. 불쌍하다. 나이먹고”, “젊은 당대표가 진실 좀 밝혀볼려고 하는데 나이먹은 노인네가 권력에 빌붙어서 막말이랜다. 자기가 당했으면 더 나댈 인간이” 등 매우 비판적인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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