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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논란 이정도인데 데뷔가 가능한가? 르세라핌 김가람
    TIP's 2022. 8. 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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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5월 르세라핌이라는 그룹에 데뷔를 앞둔 김가람이
    문란한 학창시절을 보내왔다며 동창으로 보이는 A씨와 B씨의 증언을 시작으로
    속속들이 추가 증언들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에 소속사와 또다른 동창생들이 등장하면서
    쉴드, 즉 반박입장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로서는 주관적인 판단만 속으로 내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학폭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나 많은 학폭 추가 증언, 일진에 관한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고등학교 당시 같이 재학했던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증명하면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김가람이 누구인가요?
    김가람은 르세라핌 데뷔 확정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소스뮤직의 두 번째 멤버입니다.

    2005년생인 김가람은 170cm의 큰 키에 해당 연령대에 나올 수 없는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김가람은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김가람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면서 글을 써 내려간 A씨는
    김가람이 동급생을 따돌린 가해자이자 담배와 술도 당연히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꼭 학교폭력이 주먹으로 남을 때려야만 폭력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악의적인 따돌림과 언어폭력은 별거 아닌 듯이 대충 넘어갈 수 없으며
    피해자 입장에서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김가람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 B 씨는
    김가람과 주고받은 문자 메세지를 공개하였는데요.
    해당 메세지는 "전화 안받으면 죽여버린다".
    "받아 XXX"라는 심한 욕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해당 대화 내용에서 B씨는 김가람에게 제발 전화하지 말아 달라며 애원하는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가람은 이렇게 중학교 재학 당시 동급생을 왕따 시키고
    학생들의 돈을 빼앗은 가해자이고 미성년자임에도
    술과 담배를 굉장히 많이 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이슈 사진들이 공개되어있지만 소속사 하이브 측은
    전부 사실 무관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톡이나 여러 SNS에서 추가적으로 정황과 증거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학폭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소속사 하이브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데뷔를 시키게 된다면 르세라핌 그룹 자체가 시작부터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반응을 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데뷔를 하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학폭이
    사실이 아닐 경우 그녀가 겪게 될 피해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수사에 착수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공식 입장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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