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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직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보낸다는 문자 “소름 돋는다” / 러시아 침공 이유 정리!TIP's 2022. 2. 25. 17:3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발발이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무작위로 문자를 보낸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어요. 최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실시간으로 우크라이나에 뿌려지는 중인 문자 메시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는 실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에게서 받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 내용이 아래처럼 담겨 있었어요. “모스크바는 러시아 연방군의 돈바스 작전을 허가했다. 아직 여러분의 생명을 살리고 전방을 떠날 시간이 남아있다”,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이여, 러시아군은 이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입성했다. 더 늦기 전에 집으로 떠나라”라는 내용이었어요. 해당 문자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쟁 직전인데 저런 거 문자로 오면 진짜 사기 다 떨어지겠다” “진짜 전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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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대한항공 인수 1:1 비율일까?TIP's 2022. 2. 14. 13:00
연일 '메가 캐리어'이죠. 초대형 항공사 탄생 추이에 쏠리는 관심이 큰데요. 조건부 승인에 무게가 실리는데, 항공업계 재편이나 노선 구도 변화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아요. 기업 측면의 접근은 차치하고, 고객-소비자 눈높이로 보면 요즘 항공사 마케팅이 참 분주해졌어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마일리지'를 털어내느라 여념이 없어 보여요. 단순 항공권 발권 수준을 넘어, ‘갈데도 쓸데도’ 많아지고 있어요. '배려'인지 '염려' 인지, 다 이유가 있어요. 마일리지, 쌓이고 우선 마일리지는 고객 입장에선 무형의 자산인데, 회사 입장에선 부채로 기록돼요. 쌓이면 쓸 생각에 즐거운건 소비자 뿐, 기업으로선 ‘빚’이란 얘기죠. 항공사로선 빚만 늘어나는 셈이죠. 그런 마일리지가 제법 쌓여 버린 거죠. 해를 거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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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팍스로비드' 승인과 주가TIP's 2021. 12. 23. 13:30
미국 FDA가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 승인했다. 22일 FDA에 따르면 가정에서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있는 대상은 코로나19 감염 시 입원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성인, 12세 이상 소아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등이다. 일단 팍스로비드는 몸무게 40㎏ 이상이어야 복용할 수 있다. 또 팍스로비드를 구매하기 위해선 병원의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 복용방법은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난 직후부터 5일 동안(한번에 3알씩 12시간마다) 복용해야 한다. 미국에선 1코스당 530달러(약 63만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긴급 승인에 앞서 화이자가 진행한 임상시험에선 코로나 증상 발현 3일 이내에 팍스로비드를 투여했을 때 입원·사망 위험이 89%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