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남자친구·남편 누구길래? 직업 나이 화제

다비치 이해리가 2022년 5월 11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직접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었죠
이후 그녀의 예비 남편에 대한 직업,나이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속 자필편지에는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제가 결혼을 한다"며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뭣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우리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할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강민경은 해달 글에 꺼져줄게, 잘 살아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키즈에 출연해 지난 20여년의 행보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파트너 강민경과 대략 2006년 후반에서 2007년 초에 처음 만났습니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처음 본 소감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언니인줄 알았다고 밝혔고
이해리는 강민경을 처음 본 소감으로
"얼짱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더니 실물을 보고 역시 엄청 이쁘구나"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해리는 2022년 7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해리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나이 및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해리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입니다.
노래 잘하는 애 중에 가장 예쁜 애로 칭합니다.
최종학력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로 장기휴학으로 제적 당했습니다.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 하였으나,
어느 날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학교를 자퇴하고
그 길로 보컬 학원에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바이브레이션도 할 줄 몰랐다고.
보컬 연습을 할 때는 자신의 백수시절이라 칭하며,
자신의 쌍둥이 동생들에게 수금(본인피셜 투자금)을 받으며 생활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이게 전부입니다.

논란, 구설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라 하늘에서 떨어져서 정보가 없어요'라 하지만
디씨 등지에서는 북한 귀순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누군가가 국적을 북한, 거주지를 개성시라고 반달하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워낙에 뭐가 알려진 게 없어서 팬들이 데뷔 전의 행적을 매우 궁금해하였으나,
알려진 건 연습생 시절 함은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몇 장의 사진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 당시 사진은 굉장히 부잣집 고명딸이나 외동딸 분위기로 찍혔습니다.

한편 20, 30대 여가수들 중에서 최상위권 실력의 소유자이며
대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리의 보컬 하면 떠올리는 것이 고음과 성량일 정도로 음역대가 굉장히 넓고요,
풍부한 성량 덕분에 고음 파트에서 안정감이 있죠.
음정, 호흡, 발음 어디 한 군데 흠잡을 데가 없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입니다.
라이브 기복이 없는 것 역시 강점이라

가수라면 하나쯤 있는 망한 흑역사 영상도 하나 없는 무결점의 가수입니다.
현재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하여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비치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