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건희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 앞에서 보인 행동!
    TIP's 2022. 5. 15. 17:31
    728x90
    반응형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를 알렸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136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평소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건희 여사는 이날 흰색 투피스 의상을 갖춰 입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의상 외에도 김건희 여사의 행동 역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자리한 김건희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악수를 나눴는데 무려 네 차례에 걸쳐 허리 숙여 인사를 건넸습니다.
    간단한 목례 수준이 아닌 폴더 인사에 가까운 인사였고,
    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했습니다.

    또한 이날 김건희 여사는
    5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각별하게 배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김건희 여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웅한 뒤 허리 숙여 인사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대할 때와 같은 깍듯하고 예의 바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반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특별한 접촉을 하지 않았는데
    이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2월 26일 기자회견 이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각종 의혹에 휩싸였고
    이에 그녀는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의혹들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었죠.
    물론 공식 석상이 아닌 행사에는 꾸준히 참석하며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봉은사와 구인사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유기견 거리 입양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