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6S JCW 3세대 미니쿠퍼s JCW 시승 리뷰 @서초 코오롱 미니

3세대 미니 JCW!!

두둥!

예전 2세대, 2.5세대 코드네임이 R55, R56, R57, R58, R60 등등 으로 되었다면

이번 3세대 미니는 F56으로 시작!
클럽맨은 F54 겠지요? F55는 5도어!

그렇담 오늘 만나게된 미니는
F56S JCW 되시겠다!

아아
시승차량이 
외부에 전시되어 있어요

코오롱모터스의 시승행사 소식을 듣고 달려간 서초 코오롱 미니전시장

코오롱의 서초전시장은 예술의전당 부근에 위치!

발렛파킹도 가능해요
문의전화는 02.2146.8900
(나 왜 홍보해줘?ㅋ)
(소정의 원고료도 받지않은 포스팅입니다)

태생부터 남다른 JCW
외관부터 벌써 어마어마 하구나

어마어마해...
그릴에 JCW 엠블럼이 뙇!
JCW의 상징 레드 포인트가 이곳 저곳에

역시 레드 포인트의 
JCW 브렘보 4P 브레이크는
언제나 진리!

JCW의 순정 타이어 
205 / 40 / 18

JCW답게 에너지 효율등급은 3등급
11.9면..
쩌는연비 아닌가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하지도 덜 하지도 않은 JCW 스포일러!!

이쁘다 딱 내 스타일이야

분명 별도의 윙이 출시되겠지?

밖에서 훔쳐보는 건 이쯤하고

실내 전시된 JCW를 구경해볼까요

쫘좐~
전시장 2층에 이렇게 JCW가 있어요

외부 시승차량의 컬러가 Rebel Green
사진의 전시 차량은 Thunder Grey
ONLY JCW COLOR!!

2.5세대의 비주얼부스터에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3세대 비부!!

키 온을 하면

이렇게 

HUD 창이 뙇!!
완전 놀랬쥬?
그리고 시승 때 봤는데
HUD에서 JCW 인디케이터가 표시되더군요...
완전 반했다능...

레드 포인트의 스티치가 인상적인 JCW 스티어링 휠
물론 하단의 엠블럼도
뙇!

RPM 게이지도 블랙과 레드의 조합

JCW의 센터패시아
기어 스틱의 빨간 스티치...
이쁘다 이뻐

시동 버튼이 센터패시아로 이동
기존 미니의 둥글둥글한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살리며
BMW 특유의 고급진 인테리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모습!
호불호가 있었지만 전 완전!!!! 강추!

2.5세대 센터패시아에 위치해있던 
윈도우 버튼은 모두 핸들 쪽으로 이동!

사각지역을 없앤 광각 사이드미러
가 기본 사양이네???
미니의 사이드 미러가 정말 작기는 작아요
전 바이크 탈 때처럼 뒤돌아서 보기도..

하앍...
하만카돈 트위터가 기본 사양!

알칸테라와 가죽의 조합
JCW 레이싱 버킷 시트가 또 기본 사양

예전 R56에선 JCW 레카로 시트만 장착하려고 해도 운전석 한쪽이 600만 원가량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럼 양쪽 시트가 소형차량 한 대 가격...

시트 보고 한 번 더 반함...ㅠㅠ

주유구가 3세대에서
기존 운전석 방향에서
조수석 쪽으로 왔네요.
저는 조수석이 더 편한 것 같아요.
셀프주유소가서 여자친구에게 기름넣으라고 시키기 딱 좋아요

이참에 JCW로 갈아타?

JCW의 전면부 하단 안개등은 삭제되고
그릴로만 꾸며졌네요.
헤드라이트에 데이라이트가 있기 때문일 걸까요?
조금 더 포스 있는 이미지 연출 때문인 건가요?

JCW의 순정
브렘보 4p 브레이크

리어는 2p

휀더의 모양이 특이하네요?
머드 가드를 별도로 달아 놓은듯한..
횔 옵셋을 조금 밖으로 빼서 업그레이드한다면 더욱 이쁘겠네요

JCW 스포일러
앗
안테나는 기본 안테나와 다를 게 없네...
스포츠 안테나 아직 출시 전이신가?

후면부 엠블럼

머플러 팁은 JCW 카본 팁으로
무조건 바꿔줘야겠네요

이 건조하고 까랑까랑한 배기음쩔어!!!

존쿠퍼 아저씨...완전...
인정!

시승을 마치고 받은 MINI 텀블러

시승 후기 -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진짜 6.1초 느껴봄 ㅎㄷㄷ
핸들링이 민첩하면서.. bmw 의 칼 같은 정교함이 느껴짐..
(제대로 느낀 거 맞나?)
운전하는 재미는 여전히 미니스러움
어쨋든...완전
갖고 싶다 너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