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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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가른 '서울 표심'‥세대·성별 지지 엇갈려 / 이 연령대에서 가장 크게 갈렸다!TIP's 2022. 3. 11. 17:42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성별·연령대별 투표 결과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죠 윤석열 당선인은 3월 10일 오전 5시 50분경 차기 대통령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경우 어느 때보다 거대 양당의 경쟁이 치열해 선거 당일까지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실제로 윤석열 당선인은 개표 완료 결과 48.57%의 표를 얻어 대통령 당선을 확정 지었지만,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역시 47.81%에 달해 두 사람의 득표차는 0.76% p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연령대별·성별 출구조사 결과가 확연히 차이를 드러내 더욱 주목을 받았어요 통상 같은 연령대별 유권자들은 서로 유사한 지지 성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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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 통정매매란 뭘까?TIP's 2022. 3. 2. 09:55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정필이 도주한 가운데, 이 사건을 처음 다뤘던 경찰 내사보고서가 또다른 공범이자 '전주'의 제보로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지부진했던 수사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 만안)은 12일 오전에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실에서 확인한 바로는, 이 내사의 시작은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 외에 또다른 전주였던 정 모씨의 제보로 시작됐다. 정 씨는 현금으로만 28억을 넣었다"면서 "정 씨는 주가조작 이후 2013년이 되어도 제대로 수익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제보자는 본인도 주가조작의 전주로서 처벌받을 것을 감수하면서도 제보한 것"이라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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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논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정황TIP's 2022. 2. 24. 16:5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전주(錢主)로 가담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죠. 김건희 쥴리 논란, 윤석열 장모 구속, 양재택 전검사 동거서 분륜설 등 항상 끊이지 않는 논란의 중심의 김건희 그 프로필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김건희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윤석열의 부인이다. 개명 이전의 이름은 김명신이다. 출생: 1972년 9월 2일 (49세) 배우자: 윤석열 (2012년–) 학력: 서울대학교 (2012년), 국민대학교 (2008년), 숙명여자대학교 (1999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1992년–1996년) 최근 보도를 통해 주가조작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씨의 계좌가 애초 1개에서 5개로 늘어난 데다 수억 원의 거래 차익을 봤다는 분석까지 추가됐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