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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캠프 촬영지로 유명한 시크릿가든! 도봉역 파스타 맛집 "메이다이닝 MayDining"
    DAILY 2018. 1.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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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역

    맛집, 데이트코스로 엄~~~첨 유명한

    메이다이닝


    힐링캠프 촬영지로도 유명해서

    여러 연예인들도 다녀가고

    커플들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제가 안 가볼 수가 있겠어요


    오래간만에 뱃속에 기름칠 좀 해줄겸

    데이트 코스로 좋다기에

    메이다이닝 (May Dining)에

    고고고!


     도봉역에서 가까우며 마을버스가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 가능합니다


    간판은 이거...

    전혀 맛집이 아닌데

    어쨌든...

    주차장은 엄청 넓고 좋았어요...

    너무 추워서 외부 사진을 못찍었네요...

    추운겨울은 정말 싫네요


    딱 봐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인게 보이죠

    저희는 이날 1층에 있었지만

    정해진 타임에는 2층의 루프탑 테이블에서는

    저렴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이날 방문한 시간이 저녁 8시50분

    완전 통으로 빌린듯한 기분이였어요


    아무도 없는 메이다이닝


    정말 아무도 없는 메이다이닝


    직원도 두명밖에 없었던 시간


    "널위해 준비했어"

    프로포즈를 해도 될만한 분위기였어요


    메뉴를 살펴 볼까요?


    스테이크는 기본 중량이 있어요

    무조건 440g을 주문해야하는 스테이크...

    2인 스테이크만 가능하단 얘기지요


    그래서 스테이크는 깨끗이 포기!

    파스타와 리조또 하나만 시키기로 했어요

    전 운전을 해야해서 와인을 시키진 않았지만

    페르나이차 디 산 지미그나노 와인 글라스도 하나 시켜주었지요

    와인은 1도모르는 블로거...


    오픈시간 오전 11시30분 ~ 저녁 10시

    예약문의 02-955-7722

    헉 루프탑!

    분위기 너무 좋네요

    날 풀리면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창가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메이다이닝의 자랑

    시크릿가든의 입구

    그냥 이거 봤을때는

    뭐 그럭저럭 괜찮네?

    라는 생각이었는데

    저 계단을 따라 동산을 넘어가면 엄청난 시크릿 가든이 펼쳐져요


    빨리 식사하고 나가고 싶었네요...

    10시가되면 칼같이 닫는다는 직원분의 말을 들으니 식사고모고 나가고 싶었어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페르나이차 디 산 지미그나노 와인 글라스

    10,000원


    봉골레 파스타

    19,000원


    치즈가 가득한

    트러플리조토

    24,000


    *음식 총평 - 느끼한걸 정말 싫어하는데...

    쏘쏘했던걸보니

    맛집은 맞나봐요

    둘다 생전 처음 시켜본 메뉴인데...

    개인적으론 대 실패!

    피클이 가장 맛있었네요

    다음부터 소신있게 주문하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어요...

    (스파게티는 자고로 빨개야지요!!)


    대충 흡입하고 시간이 얼마 없어

    시크릿 가든으로 향합니다


    와우

    정말 이렇게 이쁜 조경을 처음보네요


    날만 안추웠어도

    커피도 마시면서 산책하면 좋을법한 곳인데


    시크릿가든 역시 통으로 빌림!!


    사진이 모두 흔들려서 올리지 못하지만

    제 사진은 정말 1/10도 안되는 극히 일부에요


    프로포즈나 중요한날 연인끼리 데이트로 매우 적합한

    메이 다이닝

    적극 추천이네요!

    단, 주문은 남의손에 맡기지 말것!^^


    공감과 댓글을 미루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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