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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한정 메뉴 - 더블 얌 세트 "빕스 대방점"
    DAILY 2018. 1. 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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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새해가 밝았어요!

    올 한 해 수고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 역시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은 잊어버리고

    새롭게 버킷리스트도 짜고

    플래너에 1년 계획도 적어가면서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합니다

    아직 설날은 안되었으니

    한살은 안먹은 걸로 치고!!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오늘 찾아간 곳은 빕스


    빕스 매장중에서 주차도 용이하고

    매장도 커서 대기도 거의 없는

    자주 가는 패밀리식당 중 하나지요


    건물 전체가 빕스여서 1층엔 주차

    2층엔 빕스


    이건 할인카드좀 체크해볼까~

    해서 찍어두었는데

    이런거 단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CJ에서 나오는 쿠폰이 할인율이 항상 더 좋더라는...


    대방점은 키즈카페도 커서

    아이와 함께오는 가족단위 모임이 다른곳보다

    훨씬 많은것 같아요


    스테이크먹을땐 항상 빕스가 생각나던데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까요?


    어쨋든 연말을 맞아

    와인한잔하고 싶지만

    와인은 마트에서 행사하는거 사다 친구네 방문할 때 선물로주고

    그자리에서 살짝 맛만 보는게 와인이죠...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눈살 찌프리겠지만

    아직 와인맛을 모르겠어요 ㅠㅠ

    빨리 결혼해서 와이프와 와인을 나누고 싶네요


    연말 분위기 좋은 빕스

    보통 연말이면 패밀리 레스토랑 한번씩 오시죠?

    전 솔직히 삼겹살집이나 소고기집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한남충이긴 하지만

    연말엔 한번씩 오고 싶더라구요


    엄청만 규모의 빕스 대방점

    메뉴


    세트메뉴가 항상 저렴하죠

    더블 얌 세트

    89,700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진것 같네요...

    내 월급빼고 다 올라!!


    믿고 먹는 빕스 샐러드바

    각 지점별로 샐러드바의 메뉴가 약간씩 다르다고 들었는데

    같은돈이면 좀더 큰 매장으로 가는게 낫겠죠?



    태국갔을때 참 재밌게 구경했던

    짜뚜짝 시장

    식재료 외에도 의류나 재밌는것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그걸 빕스에서 느끼다니


    약간의 샐러드를 먹고있으니


    배가 약간 부르던 찰나


    오늘의 메인

    얌스톤 더블 스테이크!!!

    쇠고기 : 호주산 등심 210g / 안심 120g

    어쩐지!!!

    먹는데 맛이 뭔가 틀리다 했어!!!


    구워먹기 좋은 돌판은 뜨거운걸로 한번 교체 받았었구요


    함께나온 매쉬드 포테이토도 참 맛있고

    채소들도 돌판에 살짝 구워서

    고기와 함께 

    챱챱!


    후식까지 잘 챙겨먹고 나왔네요

    요즘 과일이 비싼지 과일이 얼마 없어서 

    망고와 키위만 약간 폭파시키고 왔네요


    공감과 댓글로 제 포스팅을 폭파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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