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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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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옮길거야" 김건희 여사 녹취록TIP's 2022. 9. 19. 18:16
대통령실이 청와대 영빈관 기능을 할 시설을 새로짓는데 8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 그런데, 영빈관 이전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의소리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에서 공개된 바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11일 당시 코바나컨텐츠 대표였던 김 여사와 이 기자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이 기자가 “내가 아는 도사 중에 총장님이 대통령된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영빈관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술 더 떠, 이에 김 여사가 “옮길거야”라고 답하고, 이 기자가 “옮길 거예요?”라고 재확인하자 김 여사가 “응”이라고 답합니다. 우리가 대통령은 뽑은건지... 무속인을 뽑은건지... 영부인을 뽑은건지... 심지어 영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