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12월 행사 씨푸드 컬렉션 - 하지만 난 쉬림프스테이크

주말출근 x 야근

휴..

이런 월급의 노예

주말출근이 싫은건 당연한데

더더더욱 싫어지는건

회사 주변 식당이 문연곳이 없다!

주말수당도 짠데

밥까지 제대로 못먹으니 완전 고달픈 현대인의 삶ㅜㅜ

어쨌든 주말출근에 더이상 중식 배달음식은 지겨운터라

시켜먹은 버거킹!

새로운 메뉴를 항상 골라보지만

몇달째 신메뉴가 제 입맛엔 맛지 않았어요

이번 12월 행사인

씨푸드 컬렉션도

아마 내 입맛엔 안맞을각!

그래서 항상 먹던대로 전

쉬림프 스테이크 버거를 시켰습니다...

궁금하긴하다 신메뉴...

양재주변에 버거킹이 있지만

정작 배달오는곳은 강남역부근

그래서 항상 다 식은상태로 배달오는 버거킹

하지만...난

따뜻한 맥도날드보다

식은 버거킹을 택하겠다!

씨푸드 컬렉션중

유일하게 당기는

코코넛 쉬림프

저건 꼭 시켜먹어봐야겠어요?

응?

담주에 또 주말출근 할텐가??

2인세트가격 

19200원

15000원 이상 주문시

치킨텐더를 서비스로 준다

세팅을 끝내고

맛있게 냠냠...

후렌치후라이는 왜!

맥도날드가 가장 맛있는걸까...?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답게

통새우가 들어있어요

스테이크가 안보이네요...

주문이 잘못들어간건가?

했는데

숨겨져있는 스테이크패티

통새우 스테이크버거 하나면

하루종일 든든해요

제가 워낙 새우버거나 새우와퍼등을 좋아해서

항상 시켜먹는 메뉴인데

다른 신메뉴들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이번 신메뉴도 검색해보니

호불호가 너무 심해

도전하지 못했네요

왜냐면

버거킹 전체 메뉴중에 상위 링크된 칼로리!

839Kcal니까!

요즘엔 햄버거 하나도 만원정도

정말 물가는 치솟는데

왜 나의 월급은 곤두박질...

공감과 댓글은 깜깜무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