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핸즈"-양재역 매봉역 도곡동 카페 추천 "Brown Hands"

평소 커피향과 산미를 중요시하며
원두가 좋은 커피를 찾아다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의 커피숍 소개 포스팅입니다.
저는 커피 1도 몰라요
그냥 산미가 적고 약간 구수한 향을 조금 더 좋아할 뿐
좋은 커피집을 찾아다니지는 못하는 1인입니다

도곡점이지만 양재동 포이동 매봉역 부근인 브라운 핸즈 도곡점

외부 주차장도 넓고
오픈 시간도 자정까지입니다

주문은 1층에서 하고
2층과 2층 옥외에도 자리가 있어요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를 주문
커피를 주문 시 원두를 두 가지 중에 주문을 받았던 기억인데...
너무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안 나는 것을 양해해주세요ㅠㅠ

주문했으니 스토리 쿠폰을 찍읍시다
스토리 쿠폰이 뭐냐고요?

짜잔~

저는 4개의 도장을 모은 겁니다
처음 쿠폰 명함을 받으면 아무 그림도 없어요^^
참 재밌죠?

1층에서 주문을 받고 
음료가 나오기까지 기다렸다 2층으로
ㄱㄱ

1층과 2층에 화장실이 나누어져 있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곳곳에 그림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곳곳에 많은 그림들
인테리어 할 때 그림에 신경 좀 썼나 보다~
했더니

이소발?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었군요

얼마 전에 첫눈이 많이 내렸죠?
사진은 예전 사진이지만
쌓인 눈과 너무 잘 어울리는
브라운 핸즈

손님이 약간만 적었어도 인테리어와 작품을
모두 봤을 텐데

약간의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커피도 좋았지만
인테리어마저 그림이네요

지금은 어떤 그림이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내일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브라운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