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UKI VOLTY250

요즘 다시 클래식 바이크가 매우 끌립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녀석으로 클바에 대한 감성을 채우곤 했었지요

데려와서 번호판달고 오일갈고,

밧데리갈고,

캬뷰세팅하고

백미러교체,

라이트전구교체

...

등등등

매우 아껴줬었는데...

처음 데려올때는 바엔드형 미러

하지만 난 일반미러가 좋아서 바로 바꿈

이쁘다 이뻐

단기통이라 힘이 넘쳐나고 운전재미가 쏠쏠

대충찍어도 감성사진이 연출!

볼티의 매력은 요렇게 빵빵한 뒷태

250~400cc급 클래식 바이크중에 가장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5만킬로의 실키로수

20만킬로까지만 달려주자 볼티야!!

하며 탔었는데

클래식 바이크의 매력

빤짝빤짝 스포크와 림

올여름엔 바이크타고

텐트하나 싣고

전국일주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