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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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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없다더니... 석고대죄 김건희 여사 다른 행보TIP's 2022. 6. 14. 18:26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연일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역대 영부인을 방문해 '협치' 의지를 전하거나 동물권 보호 등 김건희 여사가 관심이 있는 사회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내면서에요. 그간 조용히 내조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힌 대로 따로 발언하거나 혼자 공개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행보입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기에 김 여사의 허위이력 등에 대한 논란이 일자 "대통령이 돼도 영부인(활동)은 없다"고 가족 리스크를 완전 차단했었는데요. 취임 이후 영부인을 보좌하는 대통령실 기관인 제2부속실을 없앤 것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가 최근 '없는 듯 있는' 영부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대통령실도 곤혹스러운 표정입니다. 김 여사는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