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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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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 통정매매란 뭘까?TIP's 2022. 3. 2. 09:55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정필이 도주한 가운데, 이 사건을 처음 다뤘던 경찰 내사보고서가 또다른 공범이자 '전주'의 제보로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지부진했던 수사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 만안)은 12일 오전에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실에서 확인한 바로는, 이 내사의 시작은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 외에 또다른 전주였던 정 모씨의 제보로 시작됐다. 정 씨는 현금으로만 28억을 넣었다"면서 "정 씨는 주가조작 이후 2013년이 되어도 제대로 수익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제보자는 본인도 주가조작의 전주로서 처벌받을 것을 감수하면서도 제보한 것"이라고 밝혔어..